눈꺼풀 처짐, 모두 안검하수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윗눈꺼풀 피부가 눈을 덮거나 눈썹이 내려온 경우에도 눈이 덜 떠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반면 후천성 안검하수는 눈꺼풀을 올리는 구조에 변화가 생겨 눈꺼풀 가장자리가 내려오는 상태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힘을 전달하는 힘줄막이 늘어나거나 부착 부위가 약해질 수 있는데요. 이때 눈을 뜨기 위해 이마에 힘을 주거나 눈썹을 들어 올리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중년 눈매교정과 상안검 수술은 무엇이 다를까요?
중년 눈매교정은 눈꺼풀의 높이와 눈을 뜨는 기능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눈꺼풀올림근의 기능과 힘줄막의 상태에 따라 관련 조직을 조정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면 상안검 수술은 주로 늘어진 윗눈꺼풀 피부를 정리하고, 필요한 경우 주변 조직을 함께 조정하는 수술입니다.
피부 처짐만 있다면 눈매교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실제 안검하수가 동반되었다면 피부만 정리해도 눈꺼풀이 충분히 올라가지 않을 수 있어 두 가지 문제를 각각 평가해야 합니다.
광주 상무지구 성형외과, 수술 전 무엇을 확인할까요?
수술 방법을 결정할 때는 눈꺼풀의 외형뿐 아니라 실제 기능도 살펴야 합니다. 먼저 눈꺼풀올림근의 움직임과 눈꺼풀 높이를 확인하고, 이마에 힘을 주지 않아도 눈을 뜰 수 있는지 평가합니다. 이후 늘어진 피부의 정도와 눈썹 위치, 좌우 차이를 확인하여 교정 범위를 검토합니다. 필요하다면 눈매교정과 상안검 수술의 병행 여부도 고려할 수 있는데요.
또한 기존 안구건조증과 눈 감김 기능도 확인해야 합니다. 수술 후 붓기, 좌우 비대칭,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는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매뿐 아니라 얼굴 전체의 균형을 살펴야 하는 이유
눈꺼풀의 높이를 조정하면 눈매뿐 아니라 얼굴의 전체적인 인상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의 크기만을 기준으로 수술 범위를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얼굴본성형외과의원 박용남 대표원장은 얼굴 전체의 비율과 균형을 먼저 살펴본 뒤 수술 방법을 결정한다는 진료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상담을 진행한 원장이 직접 수술을 집도하고, 수술 후 회복 과정까지 이어서 살피는 진료 방식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중년 눈매교정에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눈을 크게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눈꺼풀이 처진 원인과 기능을 구분하고, 얼굴 전체의 조화를 고려하여 개인에게 적절한 방법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모든 수술과 시술은 부기, 멍, 염증, 비대칭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회복 기간과 결과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